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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체크카드로 외식하고 17만원 돌려받자”

2만원 이상 6회 결제 시 1만원 캐시백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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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13 16:59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신협 체크카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연계 프로모션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세 번째 농할 외식 홍보 이미지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 체크카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연계 프로모션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세 번째 농할 외식 홍보 이미지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신협이 외식업소에 체크카드로 결제 시 최대 17만원을 돌려준다.

신협중앙회는 신협 체크카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연계해 진행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의 세 번째 농할 외식 프로모션을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농수산업계를 부양하고 국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용방법은 신협 체크카드를 포함한 BC 계열 카드로 금, 토 일요일(공휴일 포함)에 실적 적용이 가능한 외식업소에서 결제할 경우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2만원 이상 6회 결제 시 1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하며, 일 최대 2회, 동일업장은 1일 1회만 결제 횟수가 적용된다. 단 금요일은 오후 4시 이후 결제 분부터 반영된다.

1인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은 17만원이며, 적용 가능한 업소는 식품위생법상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뷔페, 주류판매점, 일반주점, 주점업 중 BC카드 기준 외식업소 등록 가맹점이다.

프로모션은 신협 홈페이지 및 신협 온(on)뱅크,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3일 오전 9시부터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이후 사용분부터 결제 횟수에 적용된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객들은 가까운 신협 창구 방문하면 접수 서비스를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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