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증평] 조경현·김정기 기자 = 13일 특전사 흑표부대 장병 20여 명은 수해를 입은 제천시 백운면의 한 마을에서 유실된 도로를 복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흑표부대는 지난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천시에서 9일 숙영지를 편성하고 특전장병 230여 명을 투입해 16일까지 대민지원을 펼치는 중이다.
[충청신문=제천·증평] 조경현·김정기 기자 = 13일 특전사 흑표부대 장병 20여 명은 수해를 입은 제천시 백운면의 한 마을에서 유실된 도로를 복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흑표부대는 지난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천시에서 9일 숙영지를 편성하고 특전장병 230여 명을 투입해 16일까지 대민지원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