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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식 쿠폰?' 주말 외식 6번하면 1만원 할인

카드사 신청 후 2만원 이상 결제 시 1회 인정, 1일 2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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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13 17:19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14일부터 2만원 이상 주말 외식을 6번 하면 1만원을 돌려준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소비 진작 활성화를 위한 '외식쿠폰' 캠페인이 펼쳐진다.

KB국민, NH농협, 현대카드, 삼성, 롯데, 비씨, 신한, 우리, 하나 등 9개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로 응모한 뒤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공휴일 포함)까지 2만원 이상 외식하면 1회로 인정, 6회째 1만원을 캐시백하는 방식이다. 예산 소진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결제는 하루에 두번까지 가능하며 같은 날 같은 가게에서 2회 결제 시 1회만 인정된다.

카드사간 합산도 원칙적으로 안 된다. 비씨카드의 경우에는 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우정사업본부, IBK기업은행, DGB대구은행, 한국씨티은행, 전북은행, 수협은행, 교보증권, DB금융투자, 유진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에서 발행한 비씨카드 결제 실적이 합산된다.

적용 매장은 유흥주점을 제외한 일반음식점, 일반주점, 카페 등이다. 일반음식점이더라도 백화점, 할인점, 대형마트, 기차역 입점 매장, 간편결제서비스 이용 시 합산되지 않는다.

캐시백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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