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3개월 이상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은 지난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다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더위쉼터로만 이용 가능하다.
대평동은 이번 점검에서 ▲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 이용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쿨 토시, 쿨 스카프, 쿨 방석 등 폭염대비 물품도 지원했다.
차하철 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무더위쉼터 이용 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건강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