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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대평동, 경로당 무더위쉼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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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14 17:2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 대평동이 지난 13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코로나19 대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대평동이 지난 13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코로나19 대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 대평동이 지난 13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 6곳을 방문해 코로나19 대비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코로나19로 3개월 이상 운영이 중단됐던 경로당은 지난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했다. 다만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더위쉼터로만 이용 가능하다.

대평동은 이번 점검에서 ▲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 이용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쿨 토시, 쿨 스카프, 쿨 방석 등 폭염대비 물품도 지원했다.

차하철 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무더위쉼터 이용 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건강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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