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 시기에 맞추어 피서객이 많이 찾는 충남의 대표 피서지인 만리포해수욕장과 몽산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지자체,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으로 전좌석안전띠매기, 음주운전 금지, 졸음운전 금지를 주제로 교통안전 3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 휴가철 마다 대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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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 시기에 맞추어 피서객이 많이 찾는 충남의 대표 피서지인 만리포해수욕장과 몽산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지자체,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으로 전좌석안전띠매기, 음주운전 금지, 졸음운전 금지를 주제로 교통안전 3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 휴가철 마다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운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참가자들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통안전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피서객에게 리플릿을 배포하면서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해수욕장 인근 주요교차로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지역주민 및 외지인에게 교통안전 의식을 환기시킬 수 있도록 안전 활동을 전개하였다.
강동수 본부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에게 지역경제를 살리는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개인 간 2m 거리유지, 마스크 착용도 함께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