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 지사, 금산 침수피해 농가서 ‘구슬땀’

경제실·충남문화재단과 복구 활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8.15 05:41
  • 기자명 By. 홍석원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14일 금산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양승조 충남지사가 14일 금산 침수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복구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14일에도 경제실과 충남문화재단 직원, 금산 지역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130여 명과 함께 금산군 부리면 일원 침수 피해 인삼밭을 찾아 복구 활동을 펼쳤다.

양 지사는 이들과 함께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물에 잠겨 훼손된 인삼 시설 철거 작업을 거들고 농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양 지사는 전날에는 금산을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청과 더불어 용담댐 방류와 운영·관리상 문제점을 철저히 조사해 보상 등 지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