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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17 00:31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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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장마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눌곡리에 모인 회인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은 마을 곳곳을 살피며 100여 가구에 태극기를 나누어 주고 태극기 거치대가 없는 집에는 직접 거치대를 설치한 뒤 태극기를 달아주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양웅석 새마을협의회장은 “날씨는 비록 뜨거웠지만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통해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와 감사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나라사랑실천은 태극기달기 등 작은 실천부터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니 모든 가정이 태극기 달기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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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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