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지원사업은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회복지를 위해 애쓰는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소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안전망의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힐링캠프는 1박 2일 동안 강원도 푸른 자연속에서 사회복지종사자의 업무 피로도를 낮출 수 있도록 산림 속 명상, 소도구를 활용한 신체 활동 등 심신 안정에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유미 대표이사는 “이번 힐링캠프는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등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지역복지를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