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대산공장은 30일 한창효 공장장이 임직원을 대표해 2011년도 상반기 임직원 급여 우수리 및 기부구좌로 모금된 1000만원을 사단법인 서산자원봉사협의회 (희망봉사회) 안기선 회장에게 전달 했으며, 2010년 한해 호남석유화학 임직원이 모금한 사회공헌 기금은 약 6000여만원으로 모두 지역사회에 기부 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 전 호남석유화학 대산공장은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사회복지시설 (서림복지원, 두리사랑공동체, 서산시장애인보호작업장) 위문 방문, 대산지역 초·중·고 학생(25명) 장학금, 결손가정 생필품(25세대) 지원 등을 통해 2011년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중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이날, 호남석유화학 임직원을 대표로 1천만원을 희망봉사회에 전달한 한창효 공장장은 임직원들의 정성이 봉사단체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는 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는 (사)서산자원봉사협의회(희망봉사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산/이낭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