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임성중학교는 분천4리 경로당과 자매결연 이후 분천4리 숲 가꾸기 행사에 참여하여 화단 정리를 하는 등 마을과 연계한 코로나 19 청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 상황이지만 도로 곳곳에 쌓인 쓰레기와 함부로 버려진 담배꽁초 무단 투기한 쓰레기 등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분천4리 이장과 함께 분천4리 도로주변을 말끔히 정리했으며 역탑리 농협 승강장 주변 정리, 임성중학교 도로변 쓰레기 줍기, 임성중학교 승강장 주변 정화 그리고 뿌옇게 먼지 쌓인 부스를 깨끗이 닦아 정류장 안에서 버스가 오가는 장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됐다.
교사들은 활동 간에 학생들이 위험이 없도록 안전봉을 활용해 안전 지도에 힘썼고 남아있는 쓰레기를 함께 치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