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문을 통해 김 교육감은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달 3일부터 수능 응시원서 접수, 23일부터는 수시모집이 진행됨으로 수시와 정시모집, 지원 대학과 지원 전략, 제출 서류를 면밀히 분석해 최적의 대입지원 전략을 확정할 중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또 올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라인 수업, 2주 미뤄진 수능일, 대입전형 일정 변경 등으로 조급해지기 쉬운 마음을 버리고 남은 기간 동안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