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문정우 금산군수, 농공단지 등 주요 정책사업장 현장 행정 분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8.27 13:51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 행정 모습
문정우 금산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 행정 모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관내 주요 정책사업장의 이해도 향상 및 미비점 보완을 위해 지난 26일 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찾은 사업장은 인삼약초농공단지, 금산군 친환경 생활폐기물 처리장,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등 3곳이다.

문 군수는 부서장 및 담당자들과 각 사업장 현황을 직접 살피고 앞으로의 추진계획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는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4차에 걸쳐 사면보강공사를 추진했으며 앞으로 대형블록 및 옹벽블록을 설치해 입주 기업 및 2021년 지역식품산업표준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금산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및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생활쓰레기의 효율적 처리 및 재활용품의 안정적 분류를 진행 중이며 7월 기준 1만1441t을 반입하고 11개 품목 256t의 재활용품을 판매했다.

금산다락원 생명의집은 관람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작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무대 및 객석 공간을 확장하고 안내 데스크를 신설하며 음향·조명·무대장비 개선 및 음향반사판 구축과 소방·전기·무대기계 시설 교체를 진행 중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오늘 살펴본 사업장들은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시설”이라며 “앞으로 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담당자들이 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