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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금속공업㈜, 아산시 집중호우 피해 주민 돕기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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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27 15:26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후원물품 전달 후 오세현 시장과 신양금속공업(주) 하상범 대표 기념사진(사진=아산시 제공)
후원물품 전달 후 오세현 시장과 신양금속공업(주) 하상범 대표 기념사진(사진=아산시 제공)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신양금속공업㈜(대표 하상범·하상진, 경기도 안산 소재)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위해 전기밥솥(5000만원 상당)을 지난 26일 아산시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주택 침수피해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하상범 대표는 “집중호우 및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정도경영 및 최고의 기술력을 지향하는 기업으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양금속공업㈜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밑거름으로 피해 주민들이 수해의 아픔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양금속공업㈜는 1976년 인하금속공업 설립 후 1978년 신양금속공업(주)로 상호 변경 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알루미늄 선두업체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신양금속공업㈜ 故 하장홍 회장은 아산시 영인면 출신으로 아산장학회를 설립해 수십 년간 인재육성을 위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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