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선양-탄약지원사령부 자매결연 체결

민간기업·군부대 상호협력 ‘계족산 명소만들기에 앞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7.03 19:3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대전의 향토기업과 군부대가 우리지역 계족산을 명품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앞장서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선양(회장 조웅래)과 육군 탄약지원사령부(사령관 이인영)는 지난 1일 오전 11시 탄약지원사령부 회의실에서 향후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민·군화합과 대군신뢰 증진을 위한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우호관계를 유지하면서 계족산 황톳길에서 펼치는 맨발걷기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게 된다.

특히, ㈜선양이 지난 6년간 계족산에 황톳길 14km에 황톳길을 조성하고 세계유일의 맨발축제를 개최함으로서 2만 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올해 축제기간 동안 탄약지원사령부의 주차장 개방은 원활한 축제진행에 큰 도움이 됐다.

이처럼, ㈜선양과 탄약지원사령부는 앞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문화, 스포츠, 교육, 봉사활동 등 여러분야에서 정기적인 상호 교류활동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했다.

/류지일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