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 갑사의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 및 복장유물’과 ‘소조석가여래삼불좌상·사보살입상 복장전적’ 등 2건이 보물로 지정됐다.
27일 공주시와 문화재청에 따르면, 갑사에 400년 넘게 봉안돼 왔으며 고려~조선 시대 조각사‧서지학‧불교사에서 매우 중요하게 평가돼 온 이들 문화재가 보물 제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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