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소년 자존감 향상 집단상담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8.31 11:42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단양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학생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단양군 제공)
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단양관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학생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성숙)는 단양관내 초중고와의 기관연계를 통해 7월14일부터 9월16일까지 총16회기에 걸쳐 청소년 총231명 학생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관계의 중요성과 자기표현을 습득하고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모습을 이해하고 배려하게 함으로서 또래와의 좋은 관계를 형성, 학교생활 및 학업성취에 도움과 교우관계향상이 목표인 학생들에게 심리·정서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참석자간 거리유지를 위해 각별한 신경을 쓰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성숙 센터장은 “청소년(학생) 집단상담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학교생활 및 사회생활 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미래를 책임질 든든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행복가족 상담사업’ 진행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 과의 MOU체결을 통한 개인 및 가족상담·집단상담 등 다양한 one-stop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