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령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3172필지 대상..오는 21일까지 의견 받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9.02 13:15
  • 기자명 By. 박봉석 기자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 3172필지에 대해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 및 의견을 제출 받는다.

열람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및 지목변경,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로 앞서 시는 지가 산정 완료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쳤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특성이 같거나 가장 유사한 표준지의 가격,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이루고 있지 아니한 경우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해 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재조사를 거치고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16일까지 제출인에게 처리 결과를 통지하고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10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당 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재산세(토지분), 취득세, 등록세 등 각종 국세와 지방세 금액 산정의 객관적인 기준으로 활용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