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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서 취업까지’ 맞춤 인재 양성하는 교육혁신대학

2021학년도 수시특집 - 목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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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08 19:15
  • 기자명 By. 조수인 기자
목원대 전경.
목원대 전경.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맞춤 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MVP 2025’ 수립
소통·창의·융합형 혁신인재 양성

IPP형 일학습병행제 ‘최우수대학’
명확한 진로 설정, 실무 인재 거듭

매년 100여종 이상 장학제도 운영 
열린 학사 제도로 복수전공·전과 용이

중부권 최고 명문사학으로 발돋움

 

1954년 대전지역 최초의 사립대로 출발한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가 지난 1999년 중구 목동에서 서구 도안동 캠퍼스로 이전했다. 
캠퍼스 주변에는 도안신도시 개발 사업에 따라 282만 평의 친환경 생태도시가 들어섰고 30만 명의 인구가 유입돼 대전의 새로운 중심지역으로 떠올랐다.
주변의 아름다운 생태공원이 캠퍼스와 조화를 이뤄 학생들에게는 최상의 교육환경을, 지역민에게는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명실상부 대전의 새로운 중심대학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중장기 발전계획 ‘MVP(M okwon Vision&Plan) 2025’ 선포
목원대는 초지능, 초연결, 초융합, 초가속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나아갈 방향과 철학을 담은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MVP 2025’를 수립했다.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대학’을 비전으로 2025년까지 ‘중부권 TOP 교육혁신’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4대 핵심전략과 16개 실천전략에 따라 48개 실행과제를 수행한다. 또 사회·산업 수요를 반영하는 ‘사회 수요 맞춤형’, 학생의 성공실현을 위한 ‘학생성공 맞춤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사회 맞춤형’ 등 소통·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 능력과 목표를 반영하는 맞춤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IT 작품 발표.
IT 작품 발표.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
대학혁신지원사업 선정으로 대학 교육여건과 학부 교육의 질을 향상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의 지속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미래학문을 선도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지역거점교육기관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C.O.R.E 전략을 통한 맞춤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춰 학문별 특성화와 기능별 특성화를 추진한다. ▲Concentration 선택과 집중을 통한 문화예술융합 학문별 특성화 ▲Open 3無 3有 열린 교육 지향 기능 특성화 ▲Revolution 혁신적 특성화 지원체계 구축 ▲Evaluation 특성화 추진 평가체계 고도화로 교육 및 학습지원 혁신 인프라를 확충해 장기적으로 국내외 대학 및 산업계와 협력하는 목원대만의 교육혁신브랜드를 확립해 나갈 것이다.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 선정
IPP형 일학습병행제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대학생의 현장실무 능력 강화와 대학과 기업 간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새롭게 제시한 산학협력 모델이다.
‘장기현장실습’과 ‘일학습병행’을 결합해 대학은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은 대학생 고용과 훈련을 담당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한다. 
목원대는 ‘2018년 IPP형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S등급)으로 선정될 만큼 중도탈락률 없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스스로 명확한 진로를 설정하고 준비된 실무형 인재로 사회에 진출하게 된다.

 

해외 봉사활동.
해외 봉사활동.

진정한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대학’ 실천
목원대는 1954년 중부권 최초로 설립된 기독교 명문사학으로서 새로운 비전과 가치로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이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교육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 선정으로 수험생 여러분을 맞이할 준비가 된 명문사학이다.

대학의 모든 것을 학생에게 투자!
학교의 중심인 학생들을 발전적으로 변화시켜 장차 미래의 주역으로 키우기 위한 목원대의 교육 목표이자 철학은 이타적 포용인재, 주체적 전문인재, 융합형 창의인재를 통칭하는 ‘IMAGE+ 혁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목원대는 깊은 통찰력과 유연하고 능동적인 사고력으로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외국어뿐만 아니라 교양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스톡스대학을 통해 대학교육에서 요구되는 비판적 사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 시민의식, 그리고 다양한 학문분야를 섭렵해 균형 잡힌 융·복합적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수한 ‘장학제도’와 ‘열린 학사 제도’
매년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학금 수혜율은 대학평가 A등급을 상회하는 장학 혜택을 자랑하고 있다. 
2021학년도 신입생 중 수시모집 일반학생전형, 사회기여자전형, 지역인재전형, 목원사랑인재전형 지원자에 한해 최초 합격자들이 목원대를 등록할 경우 신학, 인문, 사회계열은 80만원, 이공계열, TV·영화학부, 국제예술산업학부는 100만원의 목원스타트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열린 학사 제도로 복수전공과 전과가 용이하다. 학생들은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문을 찾고 복수전공과 전과 제도를 활용해 2~3개의 전공수업을 들으며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어 나간다.

 

권혁대 총장.
권혁대 총장.

❖2021학년도 수시모집 안내
목원대는 2021학년도에 총 1825명(정원내)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전형(일반학생 890명·고른기회 3명·사회기여자 14명·지역인재 171명), 학생부종합전형(목원사랑인재 143명), 실기/실적위주전형(일반학생 472명·특기자 14명)이다.
정원 외 전형으로는 학생부교과전형(농·어촌학생 44명, 특성화고교졸업자 10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5명, 장애인 등 대상자 약간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2명), 실기/실적위주전형(농·어촌학생 10명) 총 101명을 선발한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 100%(해당 모집단위),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과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 80% + 면접 20%, 예·체능계열은 학생부와 실기고사를 반영해 선발하는 반면 음악대학은 실기고사 성적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목원사랑인재)은 1단계 서류 1 00%로 학생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 면접을 통해 심층면접이 진행해 1단계 서류전형 성적 50%와 2단계 면접 성적 5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모집 합격자는 정시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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