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가시행사업으로 ▲서해선복선전철건설사업 5800억원(총사업비 4조955억원) ▲장항선복선전철건설사업 1192억 원(총사업비 5289억원) ▲서부내륙고속도로건설사업 3038억원(총사업비 2조6694억원) ▲덕산-고덕IC 83억원(총사업비 652억원) 등 4개 사업에 국비가 반영됐다.
또 주요 자체시행사업 중 신규사업으로 ▲청년문화복지복합플랫폼조성 5억원 ▲체육공원조성사업(삽교천, 무한천) 13억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삽교, 봉산) 7억원▲예산군공영주차장 등 4개 관련사업 33억원▲마을정비형공공주택사업 10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만사, 하포지구) 6억원 등이 있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예산1100년기념관건립 15억원 ▲예당호착한농촌체험세상 50억원 ▲추사서예창의마을 15억원 ▲예당종합휴양관광지대체도로조성사업 22억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예산, 대술, 응봉지구) 51억원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신암, 오가) 31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 우리동네살리기) 38억원 ▲시왕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25억원 ▲예산읍1∼3단계분류식하수관로정비사업 180억 원 등 54건, 677억원이 반영됐다.
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환에 따른 대비로 맞춤 정부예산 확보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우리 군 발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