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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숲체원, 배재대와 협업네트워크 구축

산림복지서비스 미래인력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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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09 16:31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9일 국립대전숲체원이 배재대와 산림복지서비스 미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립대전숲체원 제공)
9일 국립대전숲체원이 배재대와 산림복지서비스 미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국립대전숲체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숲체원이 배재대와 공공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확충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9일 배재대학교와 산림복지서비스 미래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사회서비스 공공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확충의 일환으로 지역 내 대학과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산림복지서비스 미래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턴십, 자원봉사 등 역량강화 교육 지원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협력 ▲산림복지진흥과 양 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인적자원 지원 등이다.

권영록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간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미래인력 양성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대전·충청권 대학과 유기적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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