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속보] 대전 동구 가양동 식당 관련 확진자 계속…코로나19 확진자 8명(325~332번) 추가 발생

동구 4명, 서구 1명, 유성구 1명, 대덕구 2명 등 지역 내 누적 확진자 332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9.10 22:2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선별진료소 안내문.(충청신문DB)
선별진료소 안내문.(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332명(해외입국자 26명)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5명은 동구 가양동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들의 접촉자로 인한 n차 감염이다.

식당 관련 확진자인 319번을 접촉한 326번, 327번 확진자는 대덕구 읍내동에 거주하는 70대, 60대로 모두 지난 9일부터 인후통 증세가 발현됐고 9일 검사 후 확진됐다.

또 다른 식당 관련 확진자인 320번의 접촉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328번(30대), 329번(10대), 330번(미취학 아동)으로 328·329번은 지난 5일 인후통 증상이 있었고 330번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받았다.

식당과 연결고리를 갖고 있지 않은 나머지 확진자는 325번, 331번, 332번이다.

325번 확진자는 서구 갈마동에 거주하는 20대로 지난 4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고 331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70대로 32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332번 확진자는 유성구 어은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최근 해외에서 입국,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접촉자, 동선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