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에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른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338명(해외입국 26명)이다.
시에 따르면 337번 확진자는 동구 낭월동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으로 서울 4588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7일 발열 증세가 나타났고 이날 검체 채취 후 확진됐다.
338번 확진자는 동구 대동에 거주하는 40대로 329번 확진자의 접촉자며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329번 확진자는 동구 가양동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인 320번의 접촉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