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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10번 확진자 발생

대전 333번 확진자와 접촉... 가족은 전원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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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12 15:07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12일 계룡시에서 코로나19, 1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계룡시보건소 전경)
12일 계룡시에서 코로나19, 1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계룡시보건소 전경)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12일 계룡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10번)가 추가 발생했다.

10번 확진자는 계룡시에 거주하는 40대로 대전 33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일 계룡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10번 확진자는 집과 직장 이외에 별다른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10번 확진자의 가족은 검사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10번 확진자는 12일 중으로 아산생활치료에선터 입원조치될 예정이며, 직장 동료에 대해서도 12일까지 검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 관악구 319번 확진자가 지난 5일 계룡시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시에서는 319번 확진자가 방문한 관내 식당에 대한 소독조치를 완료했다.

손병임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자제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특히 얼마 남지 않은 추석명절에도 가급적 이동을 최소화 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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