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아파트는 경비와 미화원 채용 시 군 노인취업지원센터를 통해 구직 희망 노인을 소개받기로 했다.
지회는 노인 일자리사업과 민간취업 구인·구직 활동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구 지회장은 “일자리 제공은 노인 문제 해결에 가장 좋은 방안”이라며 “취업에 협력해 준 강도규 소장과 관계자에게 고맙다”고 방역 소독제와 마스크를 전달했다.
아울러 강도규 소장은 “아파트에 필요한 인력을 더욱 쉽고 안정적으로 소개받을 수 있게 됐다”며 “입주민에게 노인복지제도와 노인 일자리 정보를 빠르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을 원하는 60세 이상 구직자는 센터(043-536-9222)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