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양성평등주간 기념 여성대회 행사는 전면 취소했으며, 30명 이내 필수인원만 참여해 양성평등 유공 16명에 대해 표창 전달식만 진행했다.
개인 10명은 맹정호 시장, 3명은 이연희 의장, 3명은 성일종 국회의원이 전달했으며, 단체로는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가 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시상은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 여성의 사회적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맹정호 시장은 “여성 지위향상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은 여성단체회원들께서 지속해서 노력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성차별 없이 서로 배려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