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올 여름, 날씬하게 즐기자!

OB ‘카스라이트’ Light Bros 3편 광고 선보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7.07 20:13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

맥주 때문에 살찐다고 생각한다면, 올 여름 맥주는 날씬하게 즐기자”

오비맥주는 8일 케이블 TV에 온에어 예정인 카스 라이트 광고 시리즈에서 UV 신드롬의 주인공 개그맨 유세윤을 모델로 발탁, 날씬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비법을 담은 Light Bros 3편을 동시에 선보인다.

맛은 높이고, 칼로리는 내리고 라는 카피를 내세운 이번 광고에서 유세윤은 식스팩으로 다져진 남성모델 4인과 함께 섹시남 그룹인 Lig ht Bros를 결성, 일반 맥주와 고칼로리 안주 대신 날씬하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맥주를 제안하는 라이트 맥주 전도사로 분했다.

이번 광고는 홈 파티편, 사회인 야구편, 단체 MT편 등 총 3편으로 각 45초 분량으로 짧은 스토리를 담아 프로그램의 느낌을 주는 브랜디드 필러(Branded Filler) 마케팅을 도입, 유세윤만의 재치 있고 유머러스한 다양한 장면을 새로운 형식의 광고로 담아냈다.

3편의 광고 속에서 유세윤은 일반 맥주와 고칼로리 안주를 즐기고 있던 사람들에게 그 만의 코믹한 표정과 특유의 독설을 퍼부으며 Light Bros 멤버를 부른다. 탄탄한 복근의 Light Bros 멤버는 몽환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공간을 뛰어넘는 환타지 화면 속으로 등장, 사람들이 즐기고 있던 일반 맥주와 고칼로리 안주를 카스 라이트와 저칼로리 안주로 바꾸어 놓는 등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온 몸으로 펼쳤다.

한편 뼈개(뼛속까지 개그맨)라는 별명처럼 유세윤의 끊임없는 애드리브로 매 컷마다 다른 멘트와 장면을 연출해 마치 개그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해 모든 스텝들이 놀면서 일했다는 후문이다.

아쉽게도 광고 속에 모두 담지 못한 그의 코믹한 대사와 명장면들은 인터넷 버전의 CF로 별도 제작돼 또 한번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카스 라이트의 기능적 측면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며 “국내 시장에서 라이트 맥주의 선두주자인 만큼 젊고 활기찬 감성으로 젊은 층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카스 라이트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지일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