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대전유통은 삼거리(고객은 사회적거리! 생활속거리! 농협안전먹거리!)를 테마로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더불어 '늘 한가위만 같아라! 풍성한 추석 대축제!' 이벤트를 통해 선물세트 구매고객들에게 구매금액별 상품권지급, N+1 덤세트 증정, 경품추첨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한다.

농협대전유통은 우리 땅에서 정성으로 키워낸 프리미엄 과일세트를 비롯해 바다의 시원함을 가득 담은 신선한 수산 선물세트, 청정한 자연이 키워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선사하는 고품질 한우 선물세트 등을 선보인다.

여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햄, 참치 등 인기 가공식품과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주목 받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홍삼 선물세트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농업인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추가로 판매 기간별로 상품 구성에 변화를 줘서 다양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는 벌초용 음식, 추석 선물세트, 제기 등 농축수산 인기상품 선물세트 위주의 상품을, 25일부터 30일까지는 송편, 전, 제수용품, 차례용품 등 명절 성수 품목을 중심으로 상품을 꾸릴 예정이다.

한가위를 맞아 하나로마트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하나로가 1만명에게 5억 쏜다! 창립 50주년 경품행사'를 전국 하나로마트를 통해 동시 진행한다.

하나로마트에서 5만원 이상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소나타 가솔린 모델 2.0(5명), 2등 LG트롬 스타일러(45명), 3등 LG공공청청기 (65명) 등 총 1만명에게 5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 전국 하나로마트에 동시공지 된다.

대전유통 6개(대전점, 식자재, 오룡점, 세종점, 천안점, 노은점) 전점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천수만 재래김을 증정한다.

추석선물세트 대량 카드 구매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농협대전유통은 오는 30일까지 선물세트를 영수증 1건(합산불가) 기준 30만~2000만원 이상 카드 결재시 구매금액별로 1만5000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농산물상품권을 지급한다.

대상카드는 행사카드 12종(NH, NHBC, KB, 삼성, 하나, 씨티, 전북, 우리, IBK기업, SC, 비씨, 기타BC)으로 선불카드와 기프트카드는 제외한다.

또한 행사기간 추가 덤 (N+1) 이벤트를 통해 구매 수량별로 덤 세트를 무료 제공한다.

상품별 각 3+1, 5+1, 7+1, 10+1 등 조건별로 덤 세트를 지급하며 신용카드 제휴할인 및 상품권, 종이쿠폰 등 중복할인이 가능해 이를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선물세트 구매가 가능하다.

농협대전유통은 추석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판매기간 중 고객만족센터에서 특별 배송센터를 운영한다.

배송 접수마감은 오는 27일 오후 3시까지로, 선물세트 건당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태종 농협대전유통 관계자는 "민족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우리농축수산물 선물세트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애용해 긴 장마와 연이은 태풍을 이겨낸 농어민 모두에게 힘이 돼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