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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의열매 ‘착한가게’ 1000호 달성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39개소 단체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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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15 17:19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회의실에서 착한가게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회의실에서 착한가게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사진=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회의실에서 착한가게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번 단체가입은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39개소가 동참하였으며, 이를 통해 대전의 착한가게는 총 1032개소로 1000호를 달성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어린이집연합회 이애란 회장 및 임원과, 착한가게 1000호로 선정된 솜사탕어린이집 김명숙 원장 및 1004호 숲향기어린이집 민현희 원장이 대표로 참석하였다.

이애란 회장은 “착한가게 1000호와 1004호라는 의미있는 숫자에 대전지역의 어린이집들이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대전 관내 어린이집이 휴원 기간을 거치면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주신 어린이집원장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가입 소감을 밝혔다.

모금회 정태희 회장은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님과 나눔에 함께 동참해주신 39개소의 어린이집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대전은 다른 지역에 비해 1000호 달성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이를 계기로 대전에서의 착한가게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매달 3만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약정한 자영업자, 프랜차이즈, 학원, 어린이집,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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