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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전주한지문화축제에 한지마스크 1만장 후원

향균·탈취·높은 안전성… 코로나 확산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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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17 15:1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신협이 '제24회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주한지마스크' 1만장을 후원한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이 '제24회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주한지마스크' 1만장을 후원한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신협중앙회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24회 전주한지문화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주한지마스크' 1만장을 후원한다.

이번 후원은 잊혀져가는 지역 전통문화 발굴·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취지에서 이뤄졌다.

대부분의 축제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신협은 시민들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참가할 수 있는 '현장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신협과 함께하는 어부어부어부바 이벤트'는 참가자가 축제현장에 준비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한 후, 한국전통문화전당 앞 지킴이에게 제시하면 '전주한지 마스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협에서 개발한 전주한지마스크는 항균·탈취는 물론 호흡이 편하고 잦은 탈착용에도 높은 안전성 때문에 코로나19 확산방지는 물론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협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신협의 마스코트 '어부바' 캐릭터 인형 500개를 지원, '전주한지문화축제 유튜브 채널 구독' 이벤트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김윤식 회장은 "올해 전주한지문화축제는 신협이 야심차게 준비한 전주한지 마스크가 행사의 의미도 살리고, 안전지킴이 역할까지 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전주의 지역발전에도 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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