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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추석 우편물 비상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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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17 15:54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추석을 2주 앞둔 17일, 대전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가 택배 분류 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충청지방우정청 제공)
추석을 2주 앞둔 17일, 대전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가 택배 분류 작업에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충청지방우정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충청지방우정청은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우편물의 안전·신속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특별소통기간'에 돌입한다.

17일 우정청에 따르면 이 기간 소포 170만개가 접수되고 175만개를 배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 추석은 코로나19로 늘어난 물량과 명절 가족·친지 방문 자제에 따른 선물 물량 증가까지 겹치는 상황이다.

우정사업본부는 분류작업 임시인력 추가 배치, 철저한 방역활동 등으로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원활한 우편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비대면 배달과 우편물 지연 등에 대한 협조와 양해를 부탁했다.

또 추석 선물의 안전한 배송을 위해 어패류·육류 등은 아이스팩 포장, 부직포·스티로폼·보자기 포장 대신 종이상자 사용, 우편번호와 주소 등은 정확하게 쓰고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도 기재, 가급적 9월 25일 이전에 접수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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