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해양과학고 연쇄감염 지속... 충남 이틀새 8명 신규 확진
보령 해양과학고 연쇄감염 지속... 충남 이틀새 8명 신규 확진
  • 홍석원 기자 001hong@dailycc.net
  • 승인 2020.09.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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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선별진료소 (충청신문DB)
코로나 선별진료소 (충청신문DB)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줄지않고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8일 충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천안에서 에어젠큐 연쇄감염과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구 동충하초설명회에 참석했다 충남 지역에 n차감염 사태를 일으켰던 충남 374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된 천안시 쌍용동 에어젠큐에 방문한 40대(충남 464번, 천안 223번)가 천안시동남구보건소를 찾아 검사결과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령에서도 10대(충남465번, 보령 20번)가 18일 보령아산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의료기관에 입원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조사중인데 해양과학고 관련 n차감염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17일에도 보령에서 해양과학고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n차감염을 일으켰다.

논산에서는 해외입국한 외국인 3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천안에서도 서울 강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인 40대가 확진 됐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추석연휴 ‘잠시 멈춤’을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고향방문과 외출·모임을 자제하고, 부모님과는 영상통화로 대신하며 집에서 안전한 추석 보내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특히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이 명절 연휴를 틈타 가족과 지인 등과의 접촉하는 사례가 발생할 것에 대비, 격리장소 무단이탈시 고발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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