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청결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동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참여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4개 팀으로 나눠 푸른꿈공원, 도램뜰공원, BRT 도로변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진복 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결 청결해진 도담동의 이미지로 귀성객들의 마음이 푸근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도담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