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지역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확고한 방역 체계 구축의 일환이다.
‘영동군 파이팅!! 코로나19 아웃’이라는 구호아래,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바람을 담았다.
4대 수칙은 △외부 벌초객과 접촉 자제, 타 지역 벌초 대행서비스 이용 △부모님과 건강을 위해 외지 고향방문과 친지방문 자제 △마스크 착용 생활화 △역귀성 자제, 온라인 부모님 안부 살피기이다.
군은 이 4대 수칙을 발표하고, 4대 수칙의 정착을 위해 전광판, 문자메시지, 마을방송, 공무원 1마을 담당제, 생활방역의 날 등 다양한 홍보매체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있으면 된다”라며, “코로나19 안전한 추석보내기 4대 수칙 준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