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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고위험업종 재난지원금 지급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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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20 15:50
  • 기자명 By. 이성엽 기자
예산군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예산군청사 전경 (충청신문DB)
[충청신문=예산] 이성엽 기자 = 예산군은 코로나19 방역강화조치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 동참으로 영업 손실 등 피해를 입은 관내 고위험시설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은 지난 6월 18일과 23일 이후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고위험시설 8개 업종 224개소다.

세부적으로는 ▲유흥주점 29개소 ▲단란주점 40개소 ▲콜라텍 2개소 ▲노래연습장 71개소 ▲실내체육 6개소 ▲방문판매 34개소 ▲뷔페음식 11개소 ▲PC방 31개소이며, 도와 예산군이 각각 50%씩 분담했다.

단,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전 휴·폐업한 사업장과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 위반 사업장은 이번 지원에서 제외됐다.

군 관계자는 "집합금지 명령으로 생존 수단인 영업을 중단하고 고통과 피해를 감내해 온 업소들에게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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