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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말코리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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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20 17:01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더말코리아 정연호(가운데 오른쪽)가 지난 18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제 80박스(1120만원 상당)와 마스크 3만매(16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더말코리아 정연호(가운데 오른쪽)가 지난 18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제 80박스(1120만원 상당)와 마스크 3만매(16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충창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소재 ㈜더말코리아(대표 정연호)가 지난 18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써달라며 손소독제 80박스(1120만원 상당)와 마스크 3만매(16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정연호 ㈜더말코리아 정연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있지만, 감염병에 취약한 음성군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더말코리아는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물품을 전달해준 ㈜더말코리아 정연호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음성군 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기부물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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