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총 사업비 30억원(국비 15억, 군비 15억)이 투입될 예정이며 4개소 공영주차장 3068㎡ 면적에 102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군은 내년 3월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6월에 착공 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주차장이 조성될 장소들은 주변의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인삼약초시장 상가 등 밀집도가 높아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온 곳이며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외부 방문객들도 주차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군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금산읍 및 마전리 인근 불법 주·정차 및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인삼·약초시장 내방객들을 위한 버스 주차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며 ”결과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