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자격시험은 건축 관련 대학졸업 후 건축사 예비시험을 통과하고 5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22일 도에 따르면 충남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박 주무관은 2010년 공무원 으로 임용됐으며, 퇴근 후 여가시간을 활용해 2018년부터 시험을 준비해 건축사 자격을 취득했다.
박 주무관은 “그동안 배우고 익힌 전문지식과 실무기술을 현재 맡고 있는 건축분야 현장실무에 적용, 도정에 보탬이 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