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평가원은 전국 지방공기업이 제출한 자율혁신과제 382건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30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공단은 은하수공원 화장로에서 발생하는 질소 산화물 저감장치 개발을 통해 ‘ICT 환경 분야 기반 대기방지시설 기능개선’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을 포함한 혁신우수 지방공기업들은 22일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는‘2020년 지방공기업 혁신성과 콘서트’에 참석, 혁신과제 발표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혁신활동을 강화해 최우수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