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지역사회의 의료진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자 대전 중앙시장에서 농산물을 구매하여 응원 메시지와 함께 마음을 전했다.
대전충남병무청은 5년 전부터 월 1회 아침뜰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회복무요원에게 매월 정기 후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통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대전 중앙시장과 협약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홍승미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사회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