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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팀·선수, 'CJ슈퍼레이스' 4라운드 누적 1위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 핸디캡에도 4라운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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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22 16:20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 차량.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종겸 선수 차량.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후원하는 레이싱 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와 김종겸 선수가 올 시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누적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김 선수는 지난 20일 열린 4라운드 결선에서 70kg 핸디캡 웨이트를 얹고도 2위에 올랐다.

4위와 5위도 같은 팀 내 최명길 선수와 조항우 선수가 차지했고 3위는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김재현 선수가 올라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날 경기 결과 팀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는 김 선수 1위, 최 선수 2위, '볼가스 모터스포츠' 김재현 선수가 3위다.

관계자는 "시즌 4라운드까지 포디움에 오른 12명의 선수 중 9명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를 치러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벌어지는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올 시즌에도 승리를 예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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