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시교육청 공동캠페인 '꿈을 위한 도전, 인재여 오라'] 8.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충청신문-대전시교육청 공동캠페인 '꿈을 위한 도전, 인재여 오라'] 8.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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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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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변화 발맞춘 ‘혁신 인재’ 요람

내년부터 전공기술 24단위 탄력적 교육 운영
다양한 교내 문화행사로 창의력 · 협동심 배양

충남기계공고 전경
충남기계공고 전경

 

 

◆학교 소개

5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는 1963년 3월 6일 대전실업고등학교로 시작해 현재까지 3만 365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중부권 최고의 명문 특성화고등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충남기계공고는 정치,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졸업생뿐 아니라 대전·충남지방의 많은 중소기업의 CEO/CTO를 배출해 대전·충남지방의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매년 대전·충남뿐 아니라 경기, 거제, 인천 등 전국적으로 취업해 기계가공, 전기전자 분야 기술인으로 성장하고 있다.

충남기계공고는 산업현장의 요구에 맞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능력단위 기능을 갖춘 기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개편을 실시했으며, 2021학년도 입학생부터는 학생이 전공수업을 선택해 설계하고 학습하는 전공더하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공더하기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1학년 때 소속 학과의 전공을 배우고, 계열형 전공 더하기를 통해 2학년 때 기계·금속, 전기·전자 계열 내부에서 희망하는 핵심 전공기술을 선택해 한 학기에 6단위의 교육을 이수한다.

또 개방형 전공더하기를 통해 3학년 때 모든 학과의 핵심 전공기술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한 학기에 6단위의 교육을 이수한다.

이를 통해 충남기계공고는 총 24단위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탄력적 교육과정을 운영해 기술과 산업의 빠른 변화에 요구되는 인재를 양성한다.

충남기계공고는 조화로운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설송 서당을 통해 전통 예절과 인성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산업안전과 청소년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설송도서관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위한 NCS 수험서, 여가활동을 위한 신간 도서와 웹툰을 연 2회 구비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독서 환경 제공하고 있다. 

봄에는 벚꽃과 함께 하는 음악인 초청 문화행사, 가을에는 ‘가을 다 잘될 거야 넌 빛날 거야’ 음악인 초청 문화행사, 겨울에는 성탄음악회로 구성되는 설송 음악인 초청 문화행사를 운영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심미적 역량을 증진하고, 학기말 교내 합창 페스티벌, UCC페스티벌을 운영해 음악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배양하고 있다.

 

◆학과 소개

▲전체 학급 수 : 44학급 ▲학생 수 : 926명 ▲교원 수 : 105명

 

-2019년도 졸업생 취업 현황
서울도시주택공사 1명, 서울시설공단 1명, 대전시청 2명, 부사관 4명, 두연산업 2명, ㈜드림티엔에스 2명 외 61개 업체 83명
 

기술창업반 동아리 담당교사 배은식
기술창업반 동아리 담당교사 배은식

 

“특허 · 창업 계획 통해 ‘강소기업 사장’ 꿈 키워”
◆ 특별한 동아리 '기술창업반'

▲동아리 소개
기술창업반은 특허출원과 창업계획서 작성 등을 통해 미래 ‘강소기업 사장되기’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인 열정 넘치는 동아리입니다. 전자기계과 기반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선후배 간의 기술전수와 협동심을 기반한 팀프로젝트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학생들이 노력하는 과정에서 인내심과 끈기를 배우고, 대회에 참여해 도전정신을 길러 성취감과 발전의 보람을 얻게 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습니다.

▲동아리 활동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학생, 창업가로 활동하는 학생, 쓰러져가는 중소기업을 사장님과 같이 특허등록과 창업계획서를 통해 창업자금을 받아 살려 놓는 제자들을 보면서 무한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동아리 자랑을 해준다면?
기술창업반은 선후배 간의 우정과 기술전수를 해주는 끈끈한 정이 있는 동아리입니다. 대회 준비 과정에서 팀토론을 통한 자세가 훌륭하고 인사를 잘하는 것은 기본, 명랑한 표정과 대회에서 상을 받겠다는 열정이 남달리 풍부한 학생들이 우리 동아리의 자랑입니다.

▲동아리 학생들을 가르칠 때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시나요? 
1998년에 처음 접한 TRIZ(창의적문제해결이론-러시아 알트슐러 창안)를 근간으로 창의적이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트리즈 활용을 통한 단계적 계획과 실천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 도덕성(인사 잘하기 등)을 강조하고 아이디어 메모와 팀 활동을 통해 협동심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아리 운영 계획이 있다면?
트렌드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산하고, 제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공업기술(설계, 기계 가공, 전기, 전자)을 활용해 대회 수상을 이끌어낼 것입니다. 또 특허등록과 창업계획서 작성을 통한 산업체와의 연계로 가치 창출을 위한 상품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3D프린터제작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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