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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의 고장의 명품 농특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세요”

천혜자연이 만든 건강먹거리, 포도, 곶감, 와인 등 코로나 달래는 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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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22 17:59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영동곶감
영동곶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코로나19가 일상을 멈추게 한 와중에서도, 한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가 일주일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정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은 민족의 아름다운 명절 풍습중 하나이지만, 올해는 코로나19와 거리두기로 인해 고마웠던 이들을 찾기가 쉽지 않다.

대면 인사 대신, 추석을 맞아 많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한다면, 과일의 고장 영동의 명품 농특산물 선물은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과일의 고장 영동의 대표 과일은 단연 ‘포도’로 큰 일교차와 일조량이 풍부한 기후적 특성으로 맛과 향이 으뜸이며, 평균 14브릭스 정도의 당도를 자랑한다.

전국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로서 전국 약10%에 달하는 포도밭이 있으며, 선명한 색과 뛰어난 맛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제철을 맞은 MBA, 샤인마스켓 등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영동곶감’은 감고을 영동의 달콤쫀득한 4계절 건강 먹거리로 통한다.

산골 청정지역에서 무공해로 생산되는 영동곶감은 양질 감만을 자연 건조한다.

당도가 높고 씨가 적어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청량한 산골바람에 건조해 쫀득하고 주홍빛 화사한 빛깔이 일품이다.

‘영동와인’은 국내 최고의 와인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영동은 최대 와인 생산지로 꼽히고 있다.

천혜 자연이 빚은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기업형 와이너리 1곳과 농가형 와이너리 39곳에서 저마다의 독특한 제조법을 활용해 개성과 풍미 가득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무공해 천연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껍질이 얇고 살이 많아 고소함이 돋보이는 ‘영동호두’, 일교차가 큰 기후에서 자라 육질이 쫄깃하고 표고 고유의 향을 듬뿍 머금은 ‘영동 표고 버섯’등 과일의 고장의 명성에 맞는 명품 농특산물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이러한 농특산물들은 얼마전 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이 우체국 쇼핑몰과 손잡고 온라인으로 개설한 '지역브랜드관'에서 저렴하게 구입하고나 선물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천혜자연이 키운 영동의 건강먹거리는 맛·가격·품질 면에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고향을 방문하거나 직접 만나 인사하기가 어려워졌기에 믿을 수 있는 영동의 농특산물로 따뜻한 ‘고향의 정’을 대신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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