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최초로 '원딤섬', '카렌', '도제', '비첸향', '동동국수', '여의도 장어' 등 국내외 유명 맛집을 오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원딤섬은 미슐랭 원스타 딤섬 맛집으로 홍콩 잡지에도 자주 등장하는 딤섬 전문점이다.
이밖에 대만의 타이페이 101타워의 유명한 철판 맛집인 카렌, 대왕 수제 유부초밥 도제, 숯의 연기로 훈연해 만든 싱가폴 육포 비첸향, 남양주 팔당의 육개장 칼국수 전문인 동동국수, 가성비가 좋은 장어 전문점인 여의도 장어 등이 입점했다.
기존의 아리아 닭강정, 라우포, 비어드파파 등은 매장 이동과 함께 리뉴얼을 진행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델리 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대전시와 함께 지역의 우수농산물을 산지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로컬푸드관'을 오픈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동은 식품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델리 브랜드를 통해 지역 고객들이 새로운 맛과 경험하지 못한 국내외 유명 F&B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델리 매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