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에 거주하는 60대(충남 474번, 예산 4번) 확진자는 충남 417번인 예산군 첫 확진자의 배우자로 이날 예산군보건소에서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와 군 보건당국은 23일 이 확진자가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어서 접촉자나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날 서산의료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충남 도내 확진자는 총 474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충남도 방역당국은 이번 추석명절이 코로나19 확산의 중대 갈림길이라고 보고 고향방문과 외출, 모임,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