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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23 16:4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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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인원으로 구성된 직원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조치원 소재 세종전통시장을 방문, 추석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이용 홍보도 전개했다.
김현태 세종TP 원장은 “지속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며“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 내 착한소비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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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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