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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제428주년 칠백의사 순의제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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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24 15:04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제428주년 칠백의사 순의제향에 참석한 문정우 금산군수 (사진=금산군 제공)
제428주년 칠백의사 순의제향에 참석한 문정우 금산군수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3일 제428주년 순의제향에 참석, 의총을 참배하고 왜적과 맞서 싸우다 순절한 호국선열에 대한 분향을 했다.

이 제향 행사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금산 연곤평 전투에서 1만5000여명의 왜적과 싸우다 순절한 칠백의사의 위업을 선양하고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치러졌다.

참석 규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문 군수는 “왜적에 맞서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금산은 충절의 고장으로 알려진 만큼 칠백의총 외에도 임진왜란 육전 최초 승전인 이치대첩의 권율 장군을 모신 충장사 등 많은 역사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칠백의사의 유물을 보존하는 칠백의총기념관 준공식도 진행돼 류시영 칠백의총 관리소장의 경과보고 및 전시설명회 등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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