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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KT그룹, 추석절 범죄 피해자 가정에 경제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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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24 16:27
  • 기자명 By. 이관우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대전경찰청은 24일 KT CS노사, KT재단과 함께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KT CS와 KT CS 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조성하는 ‘노사랑’기금을 사회적 약자에게 기부하는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의 사회공헌활동과 경찰의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과 연계해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지난 1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전경찰청이 범죄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를 추천하면 KT재단에서 40가정을 선정해 가구당 50만원권 카드형 전통시장 상품권을 범죄피해자 가정에 전달한다. 총 금액은 2000만원이다.

이규문 대전경찰청장은 “KT CS노사 · KT재단에서 범죄피해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민족의 명절에 주변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다면 범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 및 그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경찰청은 앞으로도 KT CS노사 · KT재단과 함께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경제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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