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지식재산권 소양 기초 및 심화 교육 관련 업무 협력 ▲외국인 기술창업비자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협력 ▲지식재산 업무 협력에 필요한 정보의 제공 및 인력의 교류 ▲상호발전을 위한 정부 공유, 의견 교류 등 공동 보조를 맞춘다.
권재열 센터장은 “우리나라 발명진흥과 산업재산권 관련 핵심인 한국발명진흥회와의 협력은 의미가 크다”며 “한국발명진흥회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지식재산권 소양 교육 및 외국인 기술창업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협약을 계기로 충남대 사회공헌센터와 한국발명진흥회는 다음 달부터 외국인 창업교육 프로그램인 OASIS(Overal Assistance for Start-up Immigration System)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