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중장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천안시, 중장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 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 승인 2020.09.2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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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24일 오전 시청 회의실에서 ‘천안시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생 경제 안정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천안시 사회적경제 5개년 육성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을 심의하고, 중장기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을 발굴·육성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상생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중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교육 및 컨설팅을 비롯한 사회적기업 창업 지원을 통해 ▲인증 사회적기업 2개소 ▲예비사회적기업 5개소 ▲마을기업 1개소 ▲협동조합 13개소가 신규 선정·등록됐으며, 현재 총209개의 사회적경제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사회적경제 관점에서 바라보고, 토론 및 연구 활동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소모임(동아리) 3개 팀을 공모사업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시는 사회적경제 5개년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지원시스템 구축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연구용역은 충남연구원 박경철 책임연구원을 주축으로 5명의 연구진과 천안사회경제연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그리고 천안시 일자리경제과가 협력해 이루어졌다.

연구용역에서는 천안시 사회적경제 비전을 ‘협동과 신뢰의 지역경제공동체 실현’으로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기반조성’을 목표로 정해 사회적경제 4대 기반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기반구축 전략으로는 ▲제도·협치 기반구축, ▲조직·인력 기반구축 ▲협력·연대 기반구축 ▲공간·자원 기반구축이 실천사업으로 제안됐다.

전만권 부시장은 “천안시 사회적경제 5개년 육성계획과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회적경제조직 집중 육성 및 다양한 판로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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