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경찰서,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꼼짝마'

유관기관 합동단속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0.09.26 10:0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경찰서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세종경찰서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사진=세종경찰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안태정)가 코로나19로 배달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이륜차 교통법규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륜차 배달이 빈번한 시간과 지역을 선정, 세종서·세종청·시청·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경찰은 이륜차 교통법규위반(인도주행·중앙선 침범·신호위반 등)에 대해, 시청은 전동킥보드 도로교통법 개정안 홍보 및 안전운행을 지도한다.

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관리법(불법 소음기 부착·불법등화·경음기 추가 등)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친다. 비대면 단속인 캠코더 단속도 벌인다. 지역경찰관들이 총 동원돼 단속 실효성도 높인다.

세종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집중단속을 시작으로 이륜차의 법규위반행위를 근절하고 교통사망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